“시세보다 1억 저렴”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 국평 분양가 5억대…1순위 청약 5만명 몰렸다 68대 1 ‘광클 경쟁’

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분양가 상한제의 수혜를 입은 경기도 동탄 아파트 단지에 5만 명이 넘는 청약 인파가 몰리며 청약 시장에 다시 불이 붙고 있습니다. 주변 시세보다 최대 1억 원가량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된 점이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는데요, 서울 분양 단지들도 예상보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아파트 청약 시장의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탄 청약에만 5만 명 이상 몰린 이유는?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 68.7대 1 경쟁률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동탄2신도시 A76-2블록에 공급한 ‘동탄 포레파크 자연앤 푸르지오’의 청약에 무려 4만3547명이 몰렸습니다.
634세대 모집에 평균 경쟁률은 68.7대 1을 기록했으며, 민영주택 부문은 75.1대 1, 국민주택은 60.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특히 전용 142㎡P는 284.3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84㎡ 최고 분양가 5억9140만원…시세보다 약 1억 낮아
이 단지의 인기 요인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어 분양가가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전용 84㎡ 기준 최고가가 약 5억9140만원으로, 동탄 인근 시세보다 약 1억 원 낮은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7개동, 총 152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주택사업으로 공급됩니다.
‘동탄 꿈의숲 자연앤 데시앙’도 흥행
294가구 모집에 1만1136명 청약…37.9대 1
같은 날 청약 접수를 진행한 ‘동탄 꿈의숲 자연앤 데시앙’도 37.9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이며 성공적인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태영건설과 GH(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급하는 해당 단지는 동탄2 A78블록, 12개동 117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84㎡ 최고 분양가는 약 5억470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 공공분양 인기 견인
두 단지 모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 공공분양+민간참여 모델로 공급되어 합리적 가격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최근 금리와 경기 불확실성으로 위축됐던 청약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는 흐름으로 해석됩니다.
서울 분양 단지도 청약 선전
‘힐스테이트 메디알레’ 11대 1,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 13.5대 1
같은 날 분양된 서울 은평구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218가구 모집에 2408명이 청약해 평균 1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구로구 고척동의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는 262가구에 3543명이 몰리며 13.5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두 단지 모두 전용 59㎡와 74㎡에서 최고 30~40대 1 수준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높은 분양가에도 ‘서울 아파트’ 희소성 여전
서울 단지들은 전용 59㎡에 최고 10억, 84㎡는 최고 12억대 분양가가 책정됐지만,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서울 아파트의 희소성과 청약 열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입지와 브랜드, 교통 여건 등이 실수요자들에게 중요한 판단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동탄과 서울 청약 결과를 보면, 합리적인 분양가와 양호한 입지 조건이 갖춰질 경우 청약 수요는 여전히 탄탄함을 보여줍니다. 특히 공공분양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에 대한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이며, 청약을 준비하는 수요자들은 지역 시세와 분양가를 꼼꼼히 비교하는 전략이 필수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단지에 눈길이 가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