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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축의금, 5만원 시대 끝…이제는 10만원이 기본?

clvmnd 2025. 5. 2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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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예전엔 직장 동료 결혼식 축의금 하면 ‘5만원’이 일반적이었죠. 하지만 최근에는 물가 상승결혼식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축의금 기준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인크루트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제는 10만원이 대세로 자리잡았다고 하네요. 직장 내 관계 유형별로도 적정 축의금에 대한 인식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물가 시대, 축의금도 오른다”…10만원이 대세

올해 직장인 설문 결과, 10만원 ‘1위’

취업 플랫폼 인크루트직장인 844명을 대상으로 직장 동료 결혼 축의금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결혼식에 참석해 식사까지 하는 경우 적정 축의금으로 61.8%10만원을 선택해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5만원(32.8%), 5만원 미만(3.2%), 15만원(1.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작년까지만 해도 대세였던 5만원 기준이 점점 바뀌고 있다는 걸 보여줍니다.

동료 관계에 상관없이 ‘10만원’ 고정?

특이한 점은 동료와의 친밀도에 상관없이 적정 축의금 1위가 모두 10만원이라는 점입니다. 사적으로 친한 동료(59.7%), 협업하거나 일로 엮인 동료(60.1%) 모두 10만원을 가장 많이 선택했습니다.

다만 친밀도가 높을수록 20만원(14.3%)이나 15만원(12.7%)처럼 더 높은 축의금이 뒤를 이었고, 협업 중심의 동료에게는 5만원(30%)이 여전히 그 뒤를 이었습니다.


참석 여부와 부담감, ‘축의금 피로감’도 존재

축의금은 오르는데…부담도 함께 증가

이번 조사에서는 축의금 부담에 대한 직장인들의 고충도 함께 드러났습니다.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는 이유로는 ▷결혼식까지 갈 사이가 아니어서(33.3%)개인 일정 때문(25%)축의금 부담(16.7%) 등이 꼽혔습니다.

물가와 함께 오르는 축의금 수준직장 내 인간관계의 피로도로까지 번지고 있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결혼식 참석 범위는 ‘일로 엮인 동료’가 1위

직장 내 결혼식 참석 대상으로는 ‘협업하는 동료’가 44.4%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청첩장을 받은 모든 동료(28.2%)사적으로 친한 동료(25.9%) 순이었습니다.

이는 축의금과 함께 인간관계 유지의 일환으로 결혼식 참석이 여전히 중요한 요소라는 인식을 반영한 결과로 보입니다.


물가 상승이 직장인의 축의금 문화에도 변화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과거 ‘5만원이 국룰’이던 시절에서 이제는 ‘10만원이 기본’으로 자리 잡는 분위기죠. 하지만 이와 함께 경제적 부담과 인간관계 피로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현재 직장 동료의 결혼 축의금, 얼마가 적정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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