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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 건물주' 서장훈, 김정빈 대표 잠실 롯데캐슬 저택 전망에 아쉬움 “나름 맨해튼 뷰?” 이웃집 백만장자

clvmnd 2025. 6. 9.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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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오늘은 EBS와 E채널이 공동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9회에서 공개된 장면을 소개합니다. 700억 원 자산을 가진 방송인 서장훈이 190억 원 매출의 CEO 김정빈의 집을 방문했는데요, 그 집의 전망을 보고 다소 실망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게 남았는데요,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장훈, 김정빈 CEO의 잠실 집 방문

서울 잠실의 ‘황금 빌딩’ 방문기

6월 4일 방송된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9회에서는 서장훈과 조나단이 연매출 190억 원의 재활용 기업 CEO 김정빈을 만났습니다. 그가 사는 집은 서울 잠실 L타워 바로 옆에 위치한 고급 빌딩으로, 외관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했습니다.

화이트톤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넓은 거실이 인상적인 이 집은 기대감을 모았지만, 창밖 뷰에서는 다소 아쉬운 평을 받았습니다.

뷰를 본 서장훈의 솔직 반응

거실 창밖을 바라본 서장훈은 "높아서 밖이 보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앞을 무가 막고 있다"며 다소 당황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이에 집주인 김정빈은 "나름 맨해튼 뷰"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고, 서장훈은 집주인의 유머를 존중하며 넘겼습니다.

이 장면은 고급 주거 공간에서도 단순한 인테리어나 위치 외에도 '뷰'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회자되고 있습니다.


 

서장훈, ‘700억 건물주’의 위엄

KBS ‘연중 라이브’에서 공개된 자산 규모

한편, 과거 KBS 2TV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는 서장훈이 보유한 건물 자산 규모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총 700억 원 이상의 건물을 소유한 인물로, 스포츠 스타 중 ‘빌딩왕’ 1위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서장훈이 타인의 고급 주거지를 보는 관점에도 부동산 가치와 생활 여건에 대한 안목이 더해진 것으로 해석됩니다.

‘백만장자’ 예능의 관전 포인트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성공한 CEO, 사업가 등의 일상과 주거 공간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다양한 시청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겉보기에는 완벽해 보이지만, 뷰와 같은 생활적인 요소에서 느껴지는 아쉬움도 놓치지 않고 보여주면서 현실감을 더했습니다.


700억 원 자산을 지닌 서장훈이 느낀 잠실 고급 주택의 ‘뷰 아쉬움’은 단순한 장면을 넘어서, 진짜 고급 주거공간이 갖춰야 할 조건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누구에게는 작은 불만일 수 있고, 누구에게는 공감되는 부분일 수도 있죠. 여러분은 이 장면을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다양한 의견을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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