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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대접 진짜 싫어"… 21기 옥순, 24기 옥순 향한 솔직한 한마디

clvmnd 2025. 6. 1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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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ENA와 SBS플러스에서 방송 중인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가 21기 옥순과 24기 영수의 솔직한 대화를 조명하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21기 옥순이 보여준 진정성 있는 발언들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과거 24기 옥순의 플러팅 논란과 대비되는 모습이 오히려 주목받으며, 두 사람의 향후 관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1기 옥순, “나는 공주님처럼 못 해”… 털털한 매력 과시

“여우처럼 못 해요”… 솔직한 성격 고백

12일 방송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21기 옥순은 24기 영수에게 먼저 대화를 청하며 “주변에서 나보고 제발 좀 여우처럼 하라고 하더라. 그런데 저는 여우처럼 하는 걸 못 한다”고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이어 “호감 있는 상대 주변에서 서성거리는 게 전부”라며 공주 대접을 꺼리는 성향을 밝히고 “나는 공주님처럼 '네가 나한테 와줬으면 좋겠다'고 할 에너지가 없다. 나는 그거 진짜 싫어한다”고 단언했습니다.

24기 영수의 반응과 호응

이에 24기 영수는 “저도 모든 사람한테 그럴 생각이 없다. 저도 겪은 게 있다”며 조심스럽게 공감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공유하며 호감의 기류를 드러냈습니다.

특히 영수는 옥순과의 대화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1기 옥순은) 굉장히 솔직하고 재지 않더라. 외적으로 봤을 때는 기가 세 보였는데, 대화를 나눠보니까 정도 많고 배려심도 많았다. 반전 매력을 느꼈다”며 긍정적인 인상을 전했습니다.


 

24기 옥순과의 비교, MC들도 우려 표해

플러팅 논란 있었던 24기 옥순

과거 24기 영수는 '나는 솔로'에 출연했을 당시 24기 옥순에게 직진했습니다. 하지만 24기 옥순은 다수의 남성 출연자에게 적극적으로 플러팅을 시도해 시청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습니다.

특히 그녀는 원하는 상대와 5대 1 데이트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이 과정에서 지나친 플러팅이라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MC 데프콘의 우려

방송을 지켜보던 MC 데프콘“21기 옥순이 24기 옥순과 외적으로 비슷한 고양이상이지 않나. 그래서 24기 영수가 혹시나 24기 옥순에 대한 트라우마가 떠오를까봐 걱정된다”고 언급하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 발언은 24기 영수가 옥순에게 갖는 이미지이전 경험이 현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습니다.


장거리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진지한 대화

21기 옥순의 생각: “장거리라도 괜찮다”

21기 옥순은 자신을 돌아보며 “저는 경험하지 않으면 확신을 못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장거리를 못 해요'가 아니라 '장거리라도 괜찮아요'라고 말을 해야 하는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현실적인 연애관과 더불어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열린 자세를 보여주는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영수의 질문과 옥순의 진심 어린 답변

이어 24기 영수가 “결혼했을 때 거주지에 대해 생각해 본 적 있냐”고 묻자, 21기 옥순은 “경제적인 활동이 상대방이 더 많고 직장을 옮길 수 없다면 저는 남편이 있는 지역으로 옮기거나 사업장을 오토로 돌릴 수 있을 것 같다”실제 결혼을 고려한 현실적인 마인드를 드러냈습니다.

두 사람은 현실적이고 진지한 대화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번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에서는 21기 옥순과 24기 영수의 진솔한 대화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옥순의 털털하고 솔직한 성격은 과거 24기 옥순과 비교되며 더욱 돋보였고, 영수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었습니다. 시청자들은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들의 대화와 태도에서 어떤 인상을 받으셨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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