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임신 중 건강 걱정한 10기 현숙, “아이 부쩍 내려와” 괌 여행 취소

clvmnd 2025. 6. 18. 19:37
반응형

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나는 솔로' 10기 출신의 현숙이 임신 중 건강 상태를 이유로 괌 여행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그녀는 SNS를 통해 아이의 건강 상태와 심경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했습니다. 최근 일부 악성 댓글에 대한 대응 입장도 밝혀 화제를 모았습니다.


임신 중 건강 우려, 결국 괌 여행 취소

SNS로 근황 공개하며 여행 취소 소식 전해

'나는 솔로' 10기 출연자 현숙(가명)은 지난 6월 1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예정돼 있던 괌 여행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부쩍 밑으로 내려와 있어서. 이번 주 토요일 예정돼 있던 괌 여행은 깔끔하게 취소"라며 임신 중 태아의 변화로 인해 여행을 단념했음을 전했습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의 초음파 이미지가 담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비용 손해에도 "괜찮아, 널 위해서니까"

현숙은 "비행기 수수료는 반납, 호텔 취소금은 못 받음. 그래도 괜찮아. 널 위해서니까"라며, 금전적 손실에도 아기의 건강을 우선시한 결정임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그녀는 병원에 누운 사진과 함께 "나 혼자 걱정 태산이었는데 퐁퐁이는 아주 건강하게 쑥쑥 크는 중. 혼자 애간장 태웠는데 정작 아기는 튼튼. 퐁퐁 둥절"이라며 태아의 건강 상태를 알린 바 있습니다.


'나는 솔로' 출신 현숙의 근황

방송 후 결혼과 임신 소식까지

현숙은 2022년 방송된 ENA, SBS 플러스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2025년 3월, 2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스몰 웨딩을 올렸으며, 곧이어 임신 소식을 전해 겹경사를 맞은 것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악성 댓글에 강경 대응 예고

한편 현숙은 지난 5월 5일, 개인 SNS를 통해 악성 댓글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그녀는 "한명이 여러 계정 만들어 태어나지도 않은 퐁퐁이 이야기까지 언급하며 악성 댓글을 달고 있는 하나하나 다 캡처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히며 강경한 태도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한 번 더 악성댓글 시 더 이상 봐주지 않겠습니다"라고 강조해 향후 법적 대응 가능성도 시사했습니다.


'나는 솔로' 출신 현숙은 임신 중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해외여행 계획을 과감히 접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동시에 자신의 가족과 아이를 향한 악성 댓글에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 다양한 이슈 속에서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결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