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배우 박정수, '전현무계획2'서 필라테스·PT로 관리 비결 공개
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MBN과 채널S에서 방송 중인 예능 ‘전현무계획2’에 출연한 배우 박정수가 눈길을 끄는 동안 미모와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방송에서 그녀는 외모는 물론이고 체력까지 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을 솔직하게 밝혔는데요. 7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활기찬 모습에 출연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사실혼 관계인 정을영 PD도 박정수의 체력에 감탄했다는 일화까지 전해졌습니다.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박정수의 뷰티 루틴
화장품도 직접 챙기며 관리하는 일상
박정수는 방송에서 화장품을 비닐팩에 담아 다니며 틈틈이 피부 관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파우치 대신 투명 비닐팩에 화장품을 담아 온 점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그 모습에서 그녀의 꾸준한 자기 관리 습관이 엿보였습니다.
곽튜브는 “머리숱 진짜 많으시다. 다 진짜 머리인가. 너무 풍성하시다”라고 감탄했고, 박정수는 “70이 넘으니까, 60대 후반부터 관리를 안 하면 안 되더라. 염색도 해야지, 파마도 해야지”라며 적극적인 외모 관리 의지를 전했습니다.
세월을 잊은 나이…“정확한 연세를 알 수 없다”
올해 만 72세인 박정수는 나이를 묻는 질문에 “(70대가) 아니다”라고 웃으며 넘겼고, 전현무는 “정확한 연세를 알 수가 없다”며 놀라워했습니다. 그만큼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이겠죠.
방송 내내 출연진들은 박정수의 나이를 믿기 힘들어하며 놀라움을 표했고, 시청자들 역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건강한 체력 비결은 꾸준한 운동
PT와 필라테스로 완성된 체력
박정수는 “나는 PT를 꾸준히 받아왔다. 일주일에 한 번은 필라테스, 두 번은 PT. 이걸 꾸준히 7~8년을 해왔다”며 운동을 통한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단순히 외모뿐만 아니라 운동을 통한 체력 관리를 병행해 온 그녀의 일상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었습니다.
정을영 감독도 감탄한 체력
박정수는 사실혼 관계에 있는 정을영 감독과의 일화를 전하며, “100m 뛰기를 내가 뛰어 오니까 ‘이야 잘 뛰네’라더라. 걸음이 빠르고 잘 뛴다”며 자신의 체력을 자랑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체력 자랑을 넘어서 노년의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한 메시지를 전하는 대목이기도 했습니다.
출연진들도 놀란 박정수의 매력
또래라기엔 넘사벽 외모
곽튜브는 박정수와 전현무를 비교하며 “두 분이 또래 같다”고 말했고, 이에 전현무는 “기분이 나빠야 하는데 기분이 나쁘지 않다. 반박을 못 하겠다”며 박정수의 매력에 공감했습니다.
출연진들조차 인정한 그녀의 동안 외모는 방송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꾸준함이 만든 자신감
그녀의 자신감은 단순한 외모가 아니라 자기관리에서 오는 당당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입니다. 자기 자신을 돌보는 삶의 자세가 결국 나이를 뛰어넘는 아름다움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였습니다.
방송에서 보여준 박정수의 일상은 중장년층 여성 시청자에게 특히 큰 울림을 전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72세에도 불구하고 동안 외모와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는 박정수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줍니다.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 그리고 밝은 에너지가 그녀를 더욱 젊고 매력 있게 만들어주는 듯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