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김태술, 결혼식 2부 오프숄더 드레스 화제
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배우 박하나와 전 농구선수 김태술이 아름다운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번 결혼식 현장은 사진과 함께 공개돼 팬들과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부 드레스와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축하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향후 예능 프로그램 출연도 예정되어 있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결혼식 현장 공개와 하객들의 반응
지인들 통해 공개된 결혼식 사진
박하나와 김태술은 6월 21일 서울의 한 장소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사회는 스포츠 기상 캐스터 정용검이 맡았고, 그룹 노을이 축가를 불렀습니다.
결혼식 이후 박하나는 지인들이 업로드한 사진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유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문지인은 “비주얼 부부. 결혼은 아름다운 것. 너무 예쁘고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부 드레스와 포옹 사진까지 공개
이후 2부 드레스를 입은 박하나의 사진도 공개되며,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포옹하고 있는 장면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른 지인들도 “최근에 본 신부 중 제일 예뻐”, “행복하세요”, “넘 예뻐요 축하드려요” 등의 댓글과 함께 축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결혼 발표와 향후 활동
결혼 발표와 자필 편지
결혼 소식은 엑스포츠뉴스의 단독 보도로 먼저 알려졌으며, 이후 박하나는 지난 4월 자신의 계정에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저 결혼해요”라는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결혼 전에는 신혼여행도 미리 다녀온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관계가 오래 전부터 깊이 있게 이어져 왔음을 보여줍니다.
‘동상이몽2’ 출연 예정
박하나-김태술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을 앞두고 있어 대중의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습니다. 결혼 이후 방송에서 보여줄 모습이 기대를 모읍니다.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일상과 케미를 통해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하나와 김태술, 각각의 커리어
배우 박하나의 활동 이력
1985년생인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한 뒤, 드라마 ‘압구정 백야’,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최근에는 KBS 2TV 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맹공희 역을 맡아 열연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김태술의 농구 및 방송 커리어
1984년생인 김태술은 서울 SK 나이츠,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 등에서 활약했으며, 2021년 원주 DB 프로미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은퇴 후에는 농구 해설위원과 예능 프로그램 JTBC ‘뭉쳐야 찬다2’에 출연했으며,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감독으로도 활동했지만, 지난 4월 10일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었습니다.
박하나와 김태술 커플의 결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각각의 분야에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만큼, 앞으로 함께 걸어갈 삶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들의 결혼식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다양한 의견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