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둘이?” 아이유와 BTS 뷔, 모수 서울 포착에 팬들 술렁, 혹시 열애설?
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가수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뷔가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아이유의 생일을 앞두고 이뤄진 만남이라 더욱 의미 있는 자리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두 스타의 특별한 인연과 이번 회동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서울 레스토랑에서 포착된 아이유와 뷔
“생일날 만남?”…조용한 식사 자리에 팬들 관심 집중
지난 15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서울 시내 한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인 아이유와 방탄소년단 뷔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사진 속 뷔는 검정 티셔츠를 입고 편안한 차림으로 앉아 있었고, 맞은편에는 체크 셔츠와 벙거지 모자를 쓴 여성이 함께 있었습니다.
팬들은 이 여성을 아이유로 추정했는데요, 체크 셔츠와 벙거지 모자가 아이유의 애착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어 더욱 신빙성을 더했습니다. 두 사람의 회동은 아이유의 생일(5월 16일)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보이며, 일종의 생일 기념 회동이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뷔의 복무 중 외출?…편안한 복장으로 '찐 우정' 과시
뷔는 현재 군복무 중인 상황이지만, 사진 속에서는 휴가를 나온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편안한 차림으로 레스토랑에 앉아 있는 그의 모습에 팬들은 "복무 중에도 의리를 지키는 모습이 멋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목격담은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재확인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뮤직비디오부터 콘서트까지, 두 사람의 이어진 인연
‘러브 윈즈 올’ 뮤비로 시작된 인연
뷔와 아이유는 지난해 1월, 아이유의 신곡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의 뮤직비디오에서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감성적인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두 사람은 이후에도 꾸준히 우정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뷔는 군복무 중임에도 아이유의 콘서트에 방문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죠.
각자 활동도 활발…아이유 컴백·뷔 전역 임박
아이유는 오는 5월 27일,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을 발표할 예정이며,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뷔는 오는 6월 10일 전역을 앞두고 있으며, 이후 다양한 활동 재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아이유와 뷔의 이번 만남은 단순한 식사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는 듯합니다. 생일이라는 특별한 날, 그리고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보여주는 자리로 팬들의 응원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 두 사람의 행보가 어떤 모습으로 이어질지 지켜보는 것도 팬들에게 큰 즐거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회동을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의견을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