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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기 광수, 동기 여자 출연자들 향한 경솔 발언 논란 “누구는 오냐오냐, 누구는 가난해서…”

clvmnd 2025. 6. 25.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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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연애 리얼리티 예능 '나는 솔로' 26기 출연자인 광수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인터뷰 내용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동기 출연자들을 향한 평가성 발언이 문제로 지적되며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특정 출연자의 가정환경, 성격, 재산까지 언급해 '경솔하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본 글에서는 해당 영상에서 나온 주요 내용과 이에 대한 시청자 반응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 불거진 광수의 '출연자 평가'

동기 출연자들에 대한 평가성 발언

광수는 유튜브 채널 '로쇼'에 게재된 영상에서 26기 출연자들을 평가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이번 기수 애들은 집에서 오냐오냐 자란 애들이 많다"며, 영수, 순자, 영숙, 영자 등의 사례를 언급했습니다.

"영수? 집에서 오냐오냐 키워서 교수 만든 거다. 순자? 순자는 말할 것도 없고, 영숙은 집에서 키운 애고, 영자는 어머니가 볼 땐 언니가 키운 거다"라고 구체적으로 말해 많은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현숙·정숙에 대한 '성공의 배경' 언급

광수는 이어 현숙정숙에 대해서는 "집이 좀 못 살아서 죽도록 공부해서 변호사 돼야겠다 했던 애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저도 좀 오냐오냐 해서 자랐다"며 자신도 포함시켰지만, 전반적으로 타인에 대한 주관적인 해석이 과도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정숙의 차량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그거 중고다"라고 말하며 웃는 모습이 담겨 더욱 논란을 키웠습니다.


공무원 영호의 저축 습관도 언급

영호의 월급과 저축률 공개

광수는 영호에 대해서도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여기서 새우등 터지는 애가 누구냐면 영호. 월급 70%를 모은다는데 그건 솔직히 말이 안 된다"며, 공무원 월급 수준을 언급했습니다.

"공무원 월급 뻔한데 그런다고 하니까 저도 깜짝 놀랐다"고 덧붙이며, 시청자들은 해당 발언이 사생활 침해 수준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현커' 여부와 최종회 방송 예고

현숙과의 관계도 선 공개

광수는 영상에서 현숙"지금은 연락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며 현실 커플이 아님을 암시했습니다. 이는 프로그램 종영 전 나온 발언으로, 방송 재미를 반감시킬 수 있다는 비판도 일었습니다.

"직진하면 되지, 왜 눈치를 보냐"며 남자 출연자들이 현숙에게 소극적인 모습을 비판했습니다.

26기 최종회 및 유튜브 라이브 예고

'나는 솔로' 26기 마지막 편은 6월 25일 밤 10시30분에 방송되며, 이후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출연자들의 현커 여부를 밝히는 라이브 방송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제작진 입장에서 사전 정보 노출이 방송 흐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단순한 개인 발언을 넘어,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자 간의 공적 발언의 경계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합니다. 일부 시청자는 광수의 발언을 지나치게 솔직하다고 평가하기도 했지만, 많은 이들은 타인에 대한 배경 언급이 불필요하고 무례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다양한 의견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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