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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돌싱포맨'서 공개된 하원미의 5캐럿 웨딩 반지

clvmnd 2025. 6. 2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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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2025년 6월 24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남편이 선물한 5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개하며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는데요. 이 외에도 혼인신고 비하인드, 하원미의 솔직한 근황 등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


 

하원미, 5캐럿 웨딩 반지 공개…출연진 ‘감탄’

추신수의 사랑이 담긴 5캐럿 다이아 반지

하원미는 방송에서 5캐럿짜리 웨딩 반지를 자랑스럽게 공개했습니다. 이 반지는 남편 추신수가 선물한 것으로, 그 크기와 화려함에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준호는 이를 보고 “제가 2캐럿 사고 아직도 카드값에 시달리는데”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하원미의 반지는 출연진 사이에서 회자되며 그 화려함이 큰 화제를 낳았습니다.

혼인신고부터 결혼 확신까지

이날 방송에서는 이상민이 최근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한 사연도 전해졌습니다. 그는 “서로에게 확신이 있어서 주저할 필요가 없었다”며 자연스러운 결혼 결정 과정을 밝혔습니다.

이어 “나하고 10살 차이 나지만 어린 편이 아니다. 자연 임신도 가능하지만 혹시 모르니 병원을 함께 다니자는 의미로”라고 덧붙여, 결혼 후의 현실적인 고민과 준비 과정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하원미의 솔직한 일상과 자유

남편 은퇴 후 하고 싶은 것 다 한다

이날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의 은퇴 이후 하고 싶었던 것들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내조의 여왕’으로 알려진 그녀는 이제는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에서 하원미는 헌팅포차를 다녀온 경험도 솔직하게 고백했는데요, “보통은 20대 때 간다. 저는 20대 때 수유복, 임부복만 입었다”며 과거를 회상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축하 속 이어진 이상민의 결혼 이야기

강주은은 결혼을 앞둔 이상민에게 “너무 축하드린다. 남편도 축하한다고 전해 달라고 했다”며 따뜻한 인사를 건넸습니다. 출연진 모두가 이상민의 새로운 시작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이에 이상민은 “3년을 울궈먹었으면 됐다”며 장난스럽게 말했고, 곰탕 같은 사랑이라고 표현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이번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은 하원미의 화려한 웨딩 반지 공개와 함께 각 출연진의 진솔한 일상 이야기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선사했습니다. 결혼과 가족, 그리고 인생 2막을 맞이한 이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안겼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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