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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2억4천" 안정환, 딸 뉴욕 유학 보내고 허리 휘는 고충 토로

clvmnd 2025. 6. 27.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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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선 넘은 패밀리'에 출연한 안정환·이혜원 부부의 발언을 중심으로, 미국 뉴욕에서 유학 중인 딸 리원의 생활과 천문학적인 유학비에 대한 솔직한 반응을 다뤄봅니다. 방송에서는 웃음 섞인 대화 속에 담긴 진짜 현실과 부모의 고충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뉴욕대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부모의 입장에서 바라본 미국 유학의 민낯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선 넘은 패밀리’ 속 뉴욕 유학 현실 토로

이혜원, 딸 리원 언급하며 “집은 비었고 세만 나가”

이혜원은 현재 뉴욕에서 유학 중인 딸 리원에 대해 언급하며, 방학 기간 동안 딸이 한국에 와 있어 “지금 집이 비어 있다. 세만 나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남편에게 “허리 괜찮냐”고 묻자, 안정환“(허리가) 나갔다고 봐야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해당 장면은 자녀 유학에 드는 막대한 비용과 현실적인 어려움을 유쾌한 농담 속에 담아내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집 구하기 고충부터 세탁기 없는 집까지

이혜원은 딸의 뉴욕 집을 구하던 당시를 떠올리며 “정말 힘들었다. 집에 세탁기가 없더라”고 전했습니다. 딸 리원 양은 “다음엔 세탁기만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소원”이라고 말했을 정도로, 현지 생활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고비용의 도시인 뉴욕에서 주거 공간을 마련하는 일조차 만만치 않음을 실감케 하는 장면으로, 유학 생활의 현실적인 단면을 보여주었습니다.


 

뉴욕대 학비, “학교만 다녀도 2억4천”

살인적인 물가의 뉴욕 맨해튼, 학비만 연 1억4천

방송에서는 리원이 재학 중인 뉴욕대학비와 생활비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 한 연예부 기자는 “뉴욕대는 맨해튼에 위치해 있으며, 1학기 학비가 7천만 원, 2학기 학비가 7천만 원으로 연간 약 1억4천만 원”에 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기숙사비는 연 1억 원 수준으로, 학교만 다녀도 연 2억4천만 원이 지출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부모의 경제적 부담이 결코 작지 않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리원·리환 남매, 유학과 예술 활동 병행 중

안정환과 이혜원 부부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아들 리환을 두고 있습니다. 리원은 2022년 뉴욕대에 합격했고, 리환은 같은 해 미국 카네기홀에서 최연소 무대 공연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들 남매는 각각 학문과 예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부모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 글로벌 무대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은 단순한 예능을 넘어, 자녀 유학을 준비하거나 고려 중인 부모들에게 현실적인 정보를 전달해주었습니다. 뉴욕이라는 도시의 높은 물가, 자녀 유학의 실질적 비용, 그리고 생활 속 사소한 불편함까지 다양하게 담겨져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이처럼 높은 유학비용과 생활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다양한 의견을 댓글로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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