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쌩얼 공개 화제 "페이스아이디 인식 안될 정도.."
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배우 고준희가 유쾌한 입담으로 다시 한 번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그는 메이크업 전 얼굴 인식 오류로 겪은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털어놨는데요. 공항 자동입국 시스템도 고준희의 민낯은 알아보지 못했다는 그의 고백은 현장 스태프는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본업으로 돌아온 고준희의 촬영 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살펴보시죠.
“얼굴 인식이 안 돼요”…고준희의 민낯 고백
“페이스아이디도 실패”…메이크업 전 휴대폰 잠금 해제 불가
고준희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패션의 아이콘 고준희, 본업 모먼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화보 촬영 준비 현장을 공개했습니다. 메이크업 전 베이스 단계에서 “지금은 찍지 마세요. 베이스 깔기 전에는 못 써요”라고 말하며 촬영을 잠시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휴대폰 비밀번호가 잠긴 상황에서 고준희는 “답답하다, 잠금 좀 풀어달라”며 스태프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페이스아이디 쓰면 되잖아요?”라는 질문에 “화장 전에는 얼굴 인식을 못 해요”라며 자신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공항 자동입국도 실패”…얼굴 인식 에피소드
이어 고준희는 “요즘 공항 자동 입국 시스템도 얼굴 인식을 못 해요”라며, 입국 시 별도로 안내를 받아야 했던 경험을 덧붙였습니다. 스태프들이 “메이크업 후 페이스아이디 설정했기 때문 아니냐”고 하자, “아니에요. 민낯 상태에서도 인식이 잘 안 돼요”라며 끝까지 유쾌하게 반응했습니다.
배우의 메이크업 전후 차이를 솔직하게 공유하며, 자신의 모습을 유머로 녹여낸 고준희의 모습은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1인 1홀케이크가 국룰”
고준희의 본업 모먼트, 화보 촬영 집중
메이크업을 마친 후 본격적인 화보 촬영에 돌입한 고준희는 시크하고 프로페셔널한 자세로 촬영에 임했습니다. 스타일리시한 이미지와 자연스러운 포즈로 여전히 ‘패션 아이콘’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고준희의 당당한 분위기와 완성도 높은 비주얼은 화보팀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에게도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연예인 못 할 뻔”…먹방 토크로 또 한 번 웃음
촬영 중간, 고준희는 티라미수 케이크를 먹으며 당 충전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작진이 “1인분이냐?”고 묻자 “보통 1인 1홀케이크 아니냐”고 받아쳤고, “이런 대식가 처음 본다”는 반응에 “참고 사는 거다. 프리하게 먹었으면 연예인 못 했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 같은 솔직하고 친근한 모습은 고준희의 인간적인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배우 고준희는 메이크업 전 얼굴 인식 실패라는 유쾌한 에피소드와 함께 본업에 집중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줬습니다. 꾸밈없이 자신을 드러내고, 소탈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그의 매력은 여전히 유효하죠. 여러분은 고준희의 화보 촬영 현장과 유쾌한 일상,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