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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도착한 팜유…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다니기 힘들었다” 나혼산 튀르키예 여행기 화제

clvmnd 2025. 6. 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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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가 함께 떠난 튀르키예 여행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여정은 ‘팜유 세미나’ 4회로, 캠핑카 여행과 지역 음식 체험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펼쳐졌습니다. 출연진들의 케미와 유쾌한 대화들이 방송을 풍성하게 채웠습니다. 그 내용을 함께 정리해보겠습니다.


 

팜유 세미나 4회, 튀르키예에서 시작된 여정

우아하게 등장한 박나래, 기대감 충족

2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 전현무, 이장우튀르키예 공항에서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됐습니다. 전현무는 박나래가 어떤 옷을 입고 나타날지 궁금해하며 “얘 또 어떤 옷으로 우릴 놀래킬까”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우아한 자태로 등장하며 기대를 충족시켰습니다.

전현무는 살이 빠졌다는 이야기에 대해 “네가 너무 찐 거야”라고 이장우를 지적했고, 이장우는 예전 베트남 여행을 언급하며 당시 영상이 삽입돼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전현무의 첫 캠핑카 도전

이번 여행은 첫 캠핑카 세미나로, 전현무가 직접 차량을 렌트하고 여행 코스를 준비했습니다. 그는 “어렵게 시간 낸 거 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역사 설명까지 준비했지만, 두 사람은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아 다소 아쉬운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조식 시간이 되자 분위기는 반전됐습니다. 현지 전통 조식을 맛보며 모두가 즐거워했고, 특히 카이막을 처음 맛본 박나래는 “고소하고 느끼하지 않았다”고 감탄했습니다.


 

튀르키예의 맛, 카이막과 전통 조식

“살 찐다”…카이막에 반한 멤버들

현지에서 맛본 카이막에 세 사람은 매료됐습니다. 박나래는 “한국에서 먹은 건 꾸덕한 크림치즈 제형이었는데, 여기는 생크림 같다”고 말했고, 조이는 “카이막 한 번 빠지면 큰일 난다. 살 진짜 찐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이장우는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다”고 평가했고, 박나래는 “한상 차림이 목포 같았다. 여기서 살면 천수 누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식사 후 캠핑카 운전까지 무사히

전현무는 좁은 골목길을 유연하게 빠져나가며 운전 실력을 뽐냈고, 박나래와 이장우는 손뼉을 치며 응원했습니다. 코쿤은 “형이 역할을 많이 했네”라며 전현무를 칭찬했습니다.

숙소도 전현무가 직접 예약했으며, “삼형제가 즐기기엔 최적의 장소”라며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다시 만난 팜유, 박나래의 화려한 패션

“같이 다니기 힘들었다”…전현무의 토로

재정비 후 다시 만난 세 사람. 박나래는 더 화려한 의상으로 나타났고, 전현무는 “정말 같이 다니기 힘들었다”고 농담 섞인 진담을 전했습니다. 코쿤은 “벌 꼬여”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실제로 파리가 꼬이더라”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전현무와 이장우는 또 같은 침대를 쓰게 되었고, 전현무는 “너와 나의 신혼방?”이라고 말하며 장난을 쳤습니다. 이에 이장우는 “제가 그때보다 세 배는 불지 않았냐”고 반응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습니다.


이번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는 튀르키예에서 펼쳐진 팜유 세미나의 시작을 유쾌하게 그려냈습니다. 전현무의 준비성과 멤버들의 케미, 그리고 현지 음식에 대한 리얼한 반응이 돋보였습니다. 해외여행 속 각자의 매력과 유머가 어떻게 전개될지, 다음 회차도 기대가 큽니다. 여러분은 세 사람 중 누가 가장 기억에 남았나요? 댓글로 의견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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