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기 옥순 "남자에게 먼저 고백? 단 한 번도 없었다"
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SBS플러스, ENA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7기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방송에서 단연 눈길을 끈 출연자는 옥순이었습니다. 부모님의 따뜻한 응원 속에 등장한 그녀는 솔직한 인터뷰로 진심을 전했는데요, 특히 "남자에게 먼저 고백해 본 적이 없다"는 발언이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27기 옥순, 진심 담은 첫 등장
부모님의 애정 어린 응원
2일 방송된 '나는 솔로' 27기에서는 새로운 출연진들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중에서도 옥순은 부모님의 따뜻한 배웅을 받으며 솔로나라에 입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짐을 혼자 어떻게 들고 가? 저기까지 밀어줄게. 갈 수 있어?”*라며 걱정과 배려를 보였고, 어머니는 *“우리 딸을 사랑해 주는 남자면 좋겠다. 다른 건 뭐 바라는 게 없다”*라고 말하며 옥순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서울 토박이 옥순, 제작진 인터뷰 공개
방송 중 공개된 옥순의 인터뷰에서는 그녀가 서울 후암동 출신이라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후암동에서 계속 살았고, 아버지에 할아버지 다 여기서 살았다. 집 바로 앞에 초등학교, 여중, 여고를 나왔다”*며 서울 토박이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습니다.
옥순의 배경이 드러나자 시청자들은 그녀의 진솔한 모습과 환경에 주목했습니다.
"고백 한 번도 안 해봤다" 솔직한 고백
마음속으로만 간직한 감정
이번 방송에서 옥순은 카메라 앞에서 *“살면서 (남자에게) 고백해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서 *“혼자 아무도 모르게 마음속으로 '참 멋있다' 생각만 했다”*며 자신의 소극적인 연애관을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이는 많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공감과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며, 그녀의 인간적인 면모에 시선을 모았습니다.
"그게 아주 아쉽다"라는 진심
옥순은 또 *“먼저 다가가고 끼 부리고 그런 여자들 있지 않나? 내 남자로 만드는 그런 멋있는 여자들처럼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래서 그게 아주 아쉽다”*라고 말하며 본인의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처럼 그녀의 진솔한 고백은 단순한 소개를 넘어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번 '나는 솔로' 27기의 시작과 함께 등장한 옥순은 자신의 진심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고백 한 번 해본 적 없는 그녀의 이야기는 단순한 예능 출연 그 이상으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켰는데요, 여러분은 옥순의 솔직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다양한 의견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