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딸 영상 공유에 "팔로우 줄어드는 소리 들려"
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배우 한혜진이 딸 시온 양의 영상을 SNS에 공개하며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귀여운 요리 콘텐츠를 선보인 딸 시온 양의 영상은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겼고, 남편 기성용 역시 댓글로 웃음을 더했습니다. 팔로워 감소까지 감수한 한혜진의 선택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한혜진, 딸 시온 영상 공개하며 SNS 감수
"팔로우 줄어드는 소리 들린다"는 한혜진의 멘트
배우 한혜진은 6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딸 시온 양의 영상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게시물에 "시온이 인형계^^; 올릴 곳이 없어서 엄마 계정에 올려줍니다. 팔로우 줄어드는 소리 들린다 들려"라는 글을 덧붙이며 유쾌하게 딸의 콘텐츠를 소개했습니다.
영상 속 시온 양은 프라이팬에 과자를 녹여 '딸기죽'을 만드는 모습을 담고 있었고, 고사리 같은 손으로 토끼 인형에게 음식을 먹이는 시늉을 하며 사랑스러움을 자아냈습니다.
기성용의 반응과 부부의 소통
해당 게시물을 본 남편 기성용은 "미치겠다 정말ㅋ"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딸의 귀여운 영상에 즐거움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대해 한혜진은 "뭐 되려나?"라며 은근한 기대감을 표현해, 부부 사이의 유쾌한 소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 딸과 함께한 시간들
결혼과 가족 이야기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3년 결혼해 연예계와 스포츠계를 대표하는 커플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두 사람은 8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으며, 2015년에는 딸 기시온 양을 품에 안았습니다.
현재 방송 활동 중인 한혜진
한혜진은 현재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에 출연 중으로, 방송 활동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SNS 게시물은 그런 그녀의 일상과 모성애, 그리고 가족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는 순간으로 많은 팬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딸을 위해 자신의 SNS를 기꺼이 내어준 한혜진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한편으론 연예인의 개인 계정에 비연예인 가족의 콘텐츠를 공유하는 데 대한 다양한 반응도 엿보이는데요. 여러분은 이와 같은 공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다양한 의견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