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시작부터 전 세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는 한국 크루 ‘범접(BUMSUP)’의 멤버 가비가 있었는데요. 도발을 정면으로 받아친 힐댄스로 상대를 완전히 압도하며, “배틀은 기세”라는 말을 온몸으로 증명한 무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뜨거운 배틀의 순간을 다시 돌아봅니다.

“힐 신은 건 우리 둘뿐”... 가비 vs 다니카, 힐댄스 대결 성사
다니카의 도발에 정면승부로 응수한 가비
5월 27일 방송된 Mnet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 진행된 국가 대항 약자 지목 배틀에서, 가비는 호주 크루 ‘에이지 스쿼드’의 다니카를 지목하며 대결에 나섰습니다.
가비는 “여기 힐 신은 사람은 나랑 다니카 둘뿐”이라며 힐댄스로 정면 대결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다니카는 “가비의 춤에는 뭣도 없더라”며 도발했고, 가비는 “자존심 상했다, 제대로 이겨야겠다”며 이를 악물었습니다.

팀원들의 전폭적인 지지…“힐의 여왕”
같은 팀의 리정은 “가비 언니는 춤을 너무 잘 추고, 그 중에서도 힐이 제일”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리더 허니제이도 “이게 진짜 기회일 수도 있다”며 가비에게 신뢰를 보냈습니다.
앞서 범접의 허니제이와 아이키가 각각 완패했던 만큼, 가비의 승리는 팀 분위기를 되살리는 중요한 전환점이었습니다.

에너지 폭발한 퍼포먼스…심사위원도 “눈길을 끄는 자의 승리”
“나, 진짜 돌아이인데?” 무대 장악한 가비
배틀에서 가비는 상대 좌석까지 직접 다가가 춤을 추는 등 공간 전체를 활용하며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가비가 나왔으면 사람들은 짜릿한 걸 원한다. 내가 미친 사람이라는 걸 보여주겠다”며 에너지를 최대로 끌어올렸습니다.
재대결이 이어진 상황에서도 가비는 망설임 없이 심사위원 알리야 자넬의 무릎 위에 앉는 충격 엔딩을 선보이며 현장을 압도했습니다.

“모든 시선이 가비에게” 2대0 완승
심사위원 마이크 송은 “배틀에서 중요한 건 누가 더 간절하고, 누가 눈길을 사로잡느냐”고 평했고, 알리야 자넬은 “가비님은 공간 전체를 활용했다. 당연히 시선이 갈 수밖에 없었다”고 극찬했습니다.
결국 파이트 저지는 2대0으로 가비의 손을 들어주었고, 도발을 뚫고 이룬 통쾌한 승리에 현장은 감탄으로 물들었습니다.

가비는 이번 배틀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만의 퍼포먼스 철학과 존재감을 증명했습니다. 도발에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에너지로 바꿔 무대를 장악한 그녀의 무대는 ‘배틀은 기세’라는 말이 진리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의 ‘월드 오브 스우파’에서도 그녀가 어떤 장면을 만들어낼지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은 가비의 무대, 어떻게 보셨나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