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대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남녀 교사가 교실 안에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민원이 접수돼 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하고 두 교사를 직위해제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학생의 목격 진술을 토대로 학부모가 민원을 제기하면서 알려졌으며, 교사들은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실 여부 확인 전부터 직위해제가 이뤄진 점과, 교육 현장의 신뢰성 문제가 함께 불거지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초등학교 교실에서 벌어진 의혹…학생 목격 진술이 발단5월 7일, 대구 북구 한 초등학교서 민원 접수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서 남녀 교사 두 명이 교실에서 수업 외 시간에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사건은 현장을 목격한 학생의 진술을 토대로, 학부모가 대구시교육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