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전 세계 1위 소매기업 월마트가 옴니채널을 뛰어넘는 ‘적응형 소매업(Adaptive Retail)’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습니다. 고객의 쇼핑 여정을 기술로 통합하고, 사람 중심의 경험을 강화하려는 월마트의 전략은 어떤 모습일까요? CES2024 발표와 함께 그 실체를 살펴봅니다.‘적응형 소매업’이란 무엇인가 고객 중심의 유기적 커머스 환경‘적응형 소매업’은 쇼핑의 발견-구매-수령 전 과정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고객이 어떤 채널을 이용하든 마찰 없는 경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커머스 모델입니다.“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구분은 더 이상 의미가 없습니다.” 월마트 CTO 수레시 쿠마의 말처럼, 이제는 모든 채널과 단계가 연결된 고객 맞춤형 쇼핑경험이 핵심입니다. 기술로 완성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