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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SS501 모임에 안 불렀다?" 김형준, 왕따설 해명

clvmnd 2025. 6. 2.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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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SS501 김형준이 과거 자신이 동방신기와 SS501 모임에 초대받지 못했던 일화를 언급하며 왕따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해명했습니다. 김준수와의 인연, 그리고 그간의 편견을 털어놓는 진솔한 대화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모임에 나만 빠졌었다”…김형준의 왕따설 해명

“멤버들은 부르지 않았고, 나도 마음이 여렸다”

5일 방송된 ‘4인용식탁’에서는 김준수가 뮤지컬 배우 손준호, SS501 멤버 김형준, 트로트 가수 정동원을 초대해 식사를 함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형준은 과거 SS501과 동방신기의 친목 모임에 자신만 빠졌던 사연을 털어놨습니다.

그는 “동방신기와 SS501은 자주 모였는데, 나와 김준수만 빠졌다. 김준수는 술을 안 좋아해서, 나는 아예 부름조차 받지 못했다”자신이 배제된 듯한 기억을 언급했습니다.

 

오해였던 거리감, “차가운 사람인 줄 알았다”

“소심했던 나, 김준수가 날 피한다고 착각했다”

김형준은 “형들은 다 봤는데 김준수 형은 보질 못했다. 그래서 ‘저 형이 나를 피하나 보다’ 생각했다. 그때는 내가 너무 소심했다”자신의 오해였음을 털어놓았습니다.

김준수는 “너를 왜 안 부르냐. 왕따였냐”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고, 두 사람은 당시의 거리감을 웃으며 해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의경 입대 이유? 김준수와 친해지고 싶어서”

첫 통화에 감동, “눈물까지 흘렸다”

이날 김형준은 김준수와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으로 의경 입대를 자원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입대 후 조교를 통해 김준수 형과 첫 통화를 했다. 형이 너무 반갑게 맞아줘서 눈물을 흘릴 정도였다”며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김형준은 이어 “편견이 있었지만, 실제로 만나보니 따뜻한 사람이었다”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고, 김준수 역시 따뜻한 미소로 화답해 진정한 우정의 시작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김형준은 과거의 오해와 소외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김준수와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연예계 선후배 간의 오해와 화해, 그리고 진심을 나누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울림을 전했습니다. 여러분은 김형준의 고백, 어떻게 느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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