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오늘은 그룹 미쓰에이(miss A) 출신 가수 민이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으며, 멤버 지아와 페이, 브라이언, 김희정 등 지인들이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민은 미쓰에이 멤버 중 첫 번째로 결혼한 주인공이 되었으며, 앞으로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7년 연애 끝 백년가약…민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조용한 결혼식
민(본명 이민영)은 6월 7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부터 7년간 사랑을 이어오며 신뢰를 쌓아왔고, 마침내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신랑이 비연예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가까운 가족, 친지, 친구들만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결혼을 통해 민은 미쓰에이 멤버 중 첫 유부녀가 되었습니다.
민의 직접적인 결혼 발표와 감사 인사
민은 지난 4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소중한 사람과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습니다.
이어 “기쁠 때도, 지칠 때도 늘 따뜻하게 손 내밀어 주었던 사람과 서로의 하루를 함께 걸어가려 한다. 부족한 저를 믿고 응원해 주신 가족, 지인, 친구들, 그리고 언제나 마음을 나눠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진심 어린 결혼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축하 물결 이어진 현장…지아·페이, 브라이언, 김희정 참석
현장 사진 공개한 브라이언과 김희정
가수 브라이언은 자신의 SNS에 민의 결혼식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빠가 다 기쁘네”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배우 김희정도 민의 신부 입장 모습과 하객들에게 인사하는 장면 등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결혼을 축하했습니다.
미쓰에이 멤버들도 함께한 감동의 순간
미쓰에이 멤버 지아와 페이 역시 결혼식에 참석해 인증샷을 남기며 민과의 우정을 다시 한 번 드러냈습니다.
이들의 사진과 영상은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데뷔부터 현재까지…꾸준히 활동 이어가는 민
걸그룹 미쓰에이로 데뷔해 사랑받은 시절
1991년생인 민은 지난 2010년 수지, 지아, 페이와 함께 걸그룹 미쓰에이(miss A)로 데뷔했습니다. 데뷔와 동시에 ‘배드 걸 굿 걸’, ‘굿 바이 베이비’,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미쓰에이는 강렬한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았으며, 민도 그룹 내에서 특유의 끼와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솔로 가수·뮤지컬 배우로도 활약 중
2017년 미쓰에이 해체 이후 민은 솔로 가수로, 뮤지컬 배우로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 무대에도 올라 관객들과 만나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쳤습니다.
결혼식 이틀 전인 6월 5일에는 새 싱글 ‘다이브 인투 유(Dive into You)’를 발매하며 음악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쓰에이 민의 결혼 소식은 그녀의 오랜 팬들에게는 뜻깊은 순간이었고,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 속에 따뜻한 결혼식이 되었습니다. 민은 앞으로도 솔로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번 결혼 소식에 대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