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2025년 6월 12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9기 정숙과 25기 영수의 대화 장면이 그려졌습니다. 특히 영수가 정숙의 직업인 간호사에 대해 끈질기게 질문하며 긴장감이 고조됐습니다. 이에 정숙은 직장 관련 질문에 정색하며 응답을 회피했고, 두 사람의 분위기는 다소 냉랭해졌습니다.
25기 영수, 정숙의 직업에 관심 폭발
"2교대냐, 3교대냐?"…첫 질문부터 직장 이야기
25기 영수는 데이트 중 19기 정숙에게 먼저 말을 걸며 직장 관련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2교대로 일하냐, 3교대로 일하냐. 일대일 데이트 아니면 절대 알 수 없는 거냐"*라고 물으며 간호사로 일하는 정숙의 근무 형태를 캐물었습니다.
이에 19기 정숙은 *"일급비밀"*이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고, 질문을 더 이상 받고 싶지 않다는 의사를 간접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대학병원이냐, 수술방 들어가냐" 이어지는 질문
하지만 25기 영수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대학병원 간호사냐"*고 재차 물었고, 이에 정숙은 *"그렇다"*며 간단히 답했습니다. 그 다음 영수는 *"수술방 들어가냐"*는 질문까지 던졌습니다.
정숙은 이 질문에 두 눈을 질끈 감으며 말 없이 고개를 돌렸고, *"비밀이다"*며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그녀의 표정은 불편함을 드러냈고, 분위기는 점점 무거워졌습니다.
정숙의 단호한 태도에도 멈추지 않은 영수
"비밀인 이유가 깊냐?" 계속되는 관심
영수는 정숙의 반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질문을 이어갔습니다. *"비밀인 이유가 깊냐"*고 묻자, 정숙은 짧게 *"그렇다"*고만 대답하며 말을 아꼈습니다.
영수는 이에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대화를 시도했고, 그의 집요한 태도는 보는 이들에게 불편함을 줄 정도였습니다.
"저 같은 스타일에 기 빨리는 스타일?" 직진 질문
결국 영수는 *"저 같은 스타일에 기를 빨려 하는 스타일이냐"*고 물으며 자신의 성향에 대한 의견을 정숙에게 요구했습니다.
정숙은 더 이상 말을 하지 않고 고개만 끄덕이며 사실상 대화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녀의 반응에서 피로함과 불쾌감이 드러나는 듯 보였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간호사로 일하는 19기 정숙에게 직업 관련 질문을 끈질기게 던진 25기 영수의 태도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직장 정보는 민감할 수 있는 주제인 만큼, 대화 상대의 반응에 따라 적절한 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정숙의 반응과 영수의 집요함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