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WSWF) 4회 방송 내용을 소개합니다. 첫 탈락 크루가 결정되는 치열한 탈락 배틀과 함께, 월드스타 제니가 소개한 메가 크루 미션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케이팝 미션을 통해 보여준 각 팀들의 실력과 전략, 그리고 감동적인 순간까지 모두 전해드립니다. 댄스 배틀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첫 탈락 크루, 로얄 패밀리의 퇴장
치열했던 '월드 오브 케이팝' 미션
‘월드 오브 스우파’ 4회에서는 ‘월드 오브 케이팝’ 미션이 펼쳐졌으며, 각 팀은 지드래곤, 제니, 에스파의 곡으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특히 음원 중간 안무를 서로 카피하는 ‘안무 카피 챌린지’ 구간이 이번 미션의 핵심 포인트로 떠올랐습니다.
지드래곤 곡으로 대결한 모티브(MOTIV)와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은 각각 왁킹과 브레이킹 기술로 승부수를 띄웠고, 동점 접전 끝에 글로벌 대중 평가에서 모티브가 극적인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범접의 첫 승리, 로얄 패밀리의 아쉬운 탈락
범접(BUMSUP)은 알에이치도쿄(RHTokyo)와의 대결에서 제니의 곡을 활용한 강렬한 퍼포먼스로 글로벌 평가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에이지 스쿼드(AG SQUAD)와 맞붙은 로얄 패밀리(ROYAL FAMILY)는 정교한 안무를 선보인 에이지 스쿼드에게 밀려 탈락 배틀에 진출하게 됐습니다.

극적인 탈락 배틀, 5라운드 끝에 결정된 생존
오사카 오죠 갱 vs 로얄 패밀리, 마지막 승자는?
탈락 배틀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되었고, 마이크 송, 베이비슬릭, 백구영, 애슐리 에버렛, 카즈키요가 스페셜 저지로 참여했습니다.
오사카 오죠 갱은 이부키와 쿄카의 활약으로 1·2라운드를 선취했으나, 로얄 패밀리가 3라운드에서 반전을 일으키며 경기는 5라운드까지 이어졌습니다.
로얄 패밀리의 마지막 인사
5라운드 리더 배틀에서 승부가 갈리며 결국 로얄 패밀리가 ‘월드 오브 스우파’를 떠나게 됐습니다.
리더 티샤와 멤버들은 방송을 통해 “이 프로그램에 나온 건 좋은 여정이었다. 멋진 댄서들을 알게 돼서 너무 좋았고, 상상도 못 했던 댄서들과 함께 춤출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로얄 패밀리의 마지막은 아니며 우리는 다음 단계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전했습니다.
제니의 등장과 메가 크루 미션 시작
역대급 스케일의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 진행 중
이번 방송 말미에는 월드스타 제니가 소개하는 메가 크루 미션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번 미션은 각국의 색을 담은 대형 스케일과 하이 앵글 챌린지 구간이 포함되어 있어 화려한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대중 평가는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을 통해 6월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시청자들의 참여가 중요한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1위, 'WSWF'의 질주
이번 회차는 최고 시청률 2.0%, 평균 시청률 1.7%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1539 및 2049 시청률에서 4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3주 연속 1위, 통합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WSWF’는 명실상부한 화제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월드 오브 스우파’는 한층 더 강력해진 퍼포먼스와 감정선으로 매주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탈락 크루의 탄생과 함께 시작된 메가 크루 미션은 글로벌 팬들의 참여와 열기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러분은 이번 회차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이 무엇이었나요? 댓글로 함께 이야기 나눠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