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이번 블로그 포스트에서는 ENA와 SBS Plus에서 방영 중인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의 최신 회차 내용을 다룹니다. 특히 데이트 선택 결과에 따라 17기 옥순이 인기녀로 떠오른 반면, 19기 정숙은 단 한 표도 받지 못하는 극명한 대비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출연자들의 솔직한 발언과 관계의 흐름이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데이트 선택 결과…옥순은 인기녀, 정숙은 고독정식
17기 옥순, 3표 받아 데이트 확정
17기 옥순은 이번 방송에서 총 3표를 받으며 단연 돋보이는 선택을 받았습니다. 24기 광수, 25기 영수, 25기 영철이 그녀를 선택하며 데이트가 확정되었고, 옥순은 세 명의 솔로남과 데이트를 하게 됐습니다.
광수는 "첫인상부터 호감이 있었지만, 19기 정숙과의 흐름이 순탄치 않았다"며 선택 이유를 밝혔고, 영수는 "정숙도 궁금하지만, 옥순과 대화를 통해 방향을 정하고 싶다"고 언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철 역시 이상형으로 꼽은 17기 옥순을 선택하며 그녀의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19기 정숙, '철벽녀' 이미지로 0표
19기 정숙은 아무에게도 선택받지 못해 0표라는 결과를 받아 고독정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특히 24기 광수가 핫팩을 건네려는 순간 이를 거절하고 먼저 걸어가는 모습이 방송되며 "마음이 1도 없나보다"라는 광수의 진솔한 반응도 전해졌습니다.
방송에서는 그녀의 냉랭한 태도가 여러 출연자에게 거리감을 느끼게 한 것으로 보였으며,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타 출연자 선택 현황
4기 정수-6기 현숙, 다시 연결
4기 정수는 지난 선택에 이어 이번에도 6기 현숙을 선택했습니다. 현숙은 "발걸음이 다가오는 소리에 너무나 감사했다. 매번 살려주신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초반부터 좋은 기류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선택은 두 사람의 감정선이 점차 깊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며, 방송 후 시청자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1기 옥순도 주목…영호·영수 연속 선택
23기 영호와 24기 영수는 나란히 21기 옥순을 선택하며 데이트를 확정지었습니다. 특히 영호는 "수도권만 생각했지만 21기 옥순님의 말에 유동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됐다"며 선택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대구에서 필라테스 학원을 운영 중인 21기 옥순은 이로써 '두 곰돌이상' 솔로남들과의 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전개를 예고했습니다.
이번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에서는 옥순과 정숙이라는 두 출연자의 대비가 특히 눈에 띄었습니다. 17기 옥순은 세 남자의 선택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고, 19기 정숙은 철벽 이미지로 인해 단 한 명에게도 선택받지 못하는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이러한 전개는 출연자들 사이의 감정선 변화와 개인 성향이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여러분은 이번 회차에서 어떤 출연자의 선택이 가장 인상 깊으셨나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