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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송소희와 17년 만에 재회”…‘전국노래자랑’ 추억 회상

clvmnd 2025. 6. 2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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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KBS2 '불후의 명곡' 2025 경주 APEC 특집 편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이찬원과 송소희의 17년 만의 재회, 화려한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 그리고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경주의 매력이 방송을 통해 펼쳐졌습니다. 특히 이찬원과 송소희의 '전국노래자랑' 인연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2025 경주 APEC 특집, 화려한 오프닝과 출연진

조째즈와 어린이 합창단의 개막 무대

2025년 6월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2025 경주 APEC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첫 무대는 조째즈와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한 ‘손에 손잡고’로, 행사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진행은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이 맡았으며, 이들은 "2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그 개최지는 경주"라고 전해 특별함을 강조했습니다.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

god, 화사, 에이티즈, 이승윤, 정동원, 송소희, 싸이 등이 예고되며 K-POP 정상회의다운 풍성한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키키는 ‘I DO ME’를, 조째즈는 ‘모르시나요’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특히 키키 멤버 키야는 "경주 한옥마을, 황리단길에서 한복 입고 사진 찍는 것이 버킷리스트였다"며 지역 특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출연진들의 경주 에피소드

정동원과 화사의 무대와 추억

정동원은 ‘흥!’을, 화사는 ‘I Love My Body’, ‘마리아’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화사는 "대학교 축제나 페스티벌로 경주에 방문한 적이 있다"며 경주에 얽힌 추억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화사는 "경주에 오면 경주빵을 꼭 먹는다. 어제 찰보리빵을 숙소 사장님께서 선물해줘 많이 먹었다. 거기에 술 탄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송소희의 자작곡 ‘내 나라 대한’

송소희는 ‘내 나라 대한’과 ‘오돌또기’로 눈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내 나라 대한’은 송소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그녀는 "국가 행사나 문화재 배경의 공연을 많이 하다 보니 내가 진짜 느낀 걸 부르는 게 중요하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제가 좋아하는 곳이라 여행도 많이 왔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도시라 자랑을 안 할 수 없다”며 경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찬원과 송소희, 17년 만의 재회

‘전국노래자랑’에서 시작된 인연

이찬원은 "기억하실지 모르겠는데, 17년 만에 만났다. 잘 지냈냐"며 송소희에게 인사를 건넸고, 송소희는 "그러네요? 반가워요"라고 미소로 화답했습니다. 두 사람은 2008년 ‘전국노래자랑’ 연말 결산 무대에서 스쳐간 인연이 있었습니다.

당시 이찬원은 인기상, 송소희는 상반기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어린 시절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던 스타들이었습니다.

이후 각자의 길에서 성장한 두 사람

이찬원은 트로트 가수로, 송소희는 국악인으로 자리 잡으며 각자의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특히 송소희는 2014년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최연소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재회는 단순한 추억 회상이 아니라, 오랜 시간 각자의 길에서 노력해온 결과가 만들어낸 감동적인 순간으로 다가왔습니다.


KBS2 '불후의 명곡' 경주 APEC 특집은 음악과 도시, 그리고 인연이 어우러진 특별한 방송이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각자의 방식으로 경주의 아름다움을 표현했고, 이찬원과 송소희의 재회는 감동을 더했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방송에서 어떤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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