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가수 양희은이 오랜 시간 함께해온 반려견과의 이별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고 있습니다. 치매와 췌장염을 앓던 반려견 '미미'가 세상을 떠나면서, 양희은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틋한 마음을 담은 작별 인사를 남겼습니다. 이별의 순간을 전하며 생전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기억들을 공유한 그녀의 이야기는 더욱 깊은 여운을 남깁니다.

반려견 미미와의 작별…“이젠 안녕!”
양희은, SNS로 떠나보낸 반려견의 마지막 인사
가수 양희은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려견 ‘미미’와의 이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이젠 안녕!!”이라는 글귀로 시작되는 게시물과 함께 미미와의 일상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에는 서로를 바라보는 양희은과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깊은 정이 고스란히 전해졌습니다.
“내 강아지들, 5년 전 보보 떠났고 오늘 네가 갔다. 미미! 보보 만났어??? 만 18년 3개월 동안 우리가 함께 했네”라는 글로, 미미와의 오랜 시간을 회상하며 이별을 알렸습니다.
치매·췌장염으로 힘겨웠던 마지막 날들
양희은은 지난달 미미의 건강 상태가 악화됐음을 밝혔습니다. “18살 치매 할머니 우리 미미!!”라는 문구와 함께 미미를 품에 안은 사진을 올리며, 건강했던 몸무게가 절반 가까이 줄고 췌장염으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는 사실을 공유했습니다.
“7.2kg 건강했던 몸 3.9kg까지 빠졌다. 췌장염 수치도 높아 이틀 건너 피하수액과 염증치수 낮추는 주사를 맞는다. 안쓰럽다”며, 늙고 병든 미미를 향한 애틋함과 걱정을 드러냈습니다.

쏟아진 위로…팬들과 동료 연예인의 반응
엄정화를 비롯한 팬들의 따뜻한 위로
미미의 사망 소식 이후, 팬들과 연예계 동료들은 양희은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엄정화는 “힘내셨으면 좋겠다. 아이들이 서로 만나서 선배님을 지켜줄 거다”라고 응원의 말을 남겼습니다.
팬들 역시 “오늘은 미미를 위해 기도하겠다”, “선생님도 마음 잘 추스르시고 행복했던 기억만 챙기시길” 등의 댓글을 통해 깊은 애도를 표현했습니다.
이별의 연속…작년 모친상까지 겪은 양희은
이번 미미와의 이별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지난해 1월, 양희은은 모친상을 당하며 큰 슬픔을 겪었습니다. 고인은 2023년 10월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할 만큼 건강한 모습이었으나, 몇 달 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양희은은 방송을 통해 “엄마가 돌아가시고 나니까 후회와 잘못한 것만 남더라”며, 자녀로서의 후회와 그리움을 전했습니다. “계실 때 잘해드려야 한다”는 진심 어린 조언과 함께 ‘엄마가 딸에게’를 불러 관객들을 울리기도 했습니다.

끝나지 않는 울림, 양희은의 현재
음악으로 이어지는 위로
양희은은 1971년 ‘아침 이슬’로 데뷔해, ‘상록수’, ‘가을 아침’, ‘한계령’ 등 수많은 명곡을 남기며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 보컬로 사랑받아왔습니다. 그녀의 음악은 많은 이들에게 큰 위로를 전해왔습니다.
최근까지도 MBC 표준 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에서 DJ로 활약 중이며, 여전히 청취자들과 따뜻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별을 통해 전하는 삶의 메시지
이번 미미와의 이별은 양희은이 인생에서 겪어온 여러 작별 중 하나지만, 그녀는 이를 통해 삶의 의미와 사랑의 깊이를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SNS를 통한 진솔한 고백과 함께한 순간의 기록은, 독자들에게도 위로와 공감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양희은의 음악과 삶, 그리고 그녀가 전하는 말 한마디는 오늘날 여전히 큰 울림으로 남아 있습니다.

양희은이 전한 반려견과의 이별은 단순한 슬픈 소식이 아니라, 삶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별과 그리움, 그리고 남겨진 사람들의 마음에 대한 깊은 성찰을 안겨줍니다. 누군가에겐 반려동물과의 이별이 가족과의 이별만큼이나 가슴 아플 수 있기에, 그녀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함께 위로를 나누는 모습이 더욱 뜻깊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함께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