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박보영, 절친 박정민 도서전 부스 몰래 방문… 영락없는 대학생 차림 화제

clvmnd 2025. 6. 23. 00:06
반응형

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배우 박보영이 절친 박정민을 응원하기 위해 조용히 '2025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았습니다.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일반 관람객처럼 줄을 서서 박정민이 대표로 있는 출판사 부스를 찾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책과 관련된 박보영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그녀의 소소한 일상이 담긴 이번 소식을 소개합니다.


 

박보영, 박정민 출판사 '무제' 부스 조용히 방문

신분 숨기고 도서전 즐긴 박보영

박보영은 6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25 서울국제도서전'을 방문한 인증샷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그녀는 박정민이 출판사 대표로 참여한 '무제' 부스를 찾은 모습을 전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조용히 줄을 서서 부스를 둘러보는 모습은, 스타로서의 이미지와는 다른 평범한 관람객으로서의 박보영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뽀유' 인형과 함께한 소소한 전시 나들이

그녀는 자신의 마스코트 인형 '뽀유'를 데리고 여러 부스를 방문하며 도서전을 유유히 즐겼습니다. 박보영은 전시장을 자유롭게 누비며 다양한 부스를 관람하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선사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여러 장의 사진 속에서 박보영은 책과 전시품을 천천히 감상하며 진심 어린 관심을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책에 대한 애정과 박정민과의 우정

유튜브 채널에서 밝힌 책 사랑

박보영은 지난 4월 6일,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저는 지적 허영심이 엄청 많다. 책 사는 걸로 그걸 해소한다"책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녀는 "책장에 제가 재밌게 읽은 것만 놔두고, 다시는 안 읽을 것들은 '당근' 한다"며 중고책 거래까지 적극적으로 하고 있음을 밝혔고, "책에 밑줄도 안 긋고 깨끗하게 보기 때문에 중고로 내놓는다"는 독특한 독서 습관도 공개했습니다.

박정민과의 우정 속 추천 도서 이야기

특히 박보영은 "정민 오빠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 '이 책 봐. 이거 좋다'라고 추천해 준다"며 박정민과의 끈끈한 우정과 책을 매개로 한 교류를 소개했습니다.

정재형이 박보영에게 두 사람이 동갑인지 묻자, 박보영은 "오빠다. 제가 무례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같이 있을 땐 오빠라고 잘한다. 근데 없을 때는 그냥 박정민이 라고 한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현재 활동: 드라마 '미지의 서울' 인기몰이 중

1인 2역으로 극의 몰입도 높여

한편 박보영은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유미지유미래 1인 2역을 맡아 활약 중입니다. 서로 다른 인물을 섬세하게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미지의 서울'은 7.4%의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박보영의 연기력 역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배우 박보영이 절친 박정민을 응원하기 위해 조용히 서울국제도서전을 찾은 따뜻한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책을 사랑하고 친구를 소중히 여기는 그녀의 소소한 일상이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스타의 이런 소탈한 모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