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나는 솔로' 26기 출연자들의 최종 선택 이후 현실 커플 여부가 공개됐습니다. 방송에서는 현숙이 광수를 선택했지만, 현실에서는 영식과 연인 관계로 발전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본 포스트에서는 방송과 라이브를 통해 공개된 출연자들의 현재 연애 상황과 그 뒷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나는 솔로' 26기 최종 선택 결과
방송 속 선택과 감정 고백
25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18기 최종 선택에서는 두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상철은 정숙을 선택했고, 광수는 달려가 현숙을 선택했습니다. 이에 현숙은 "애정 어린 눈으로 봐주셔서 감사하다. 내내 감사했다"라며 광수를 선택했습니다.
또한 인터뷰에서 현숙은 "광며들었다. 세뇌인가 싶기도 하다"라고 전해 둘의 호감이 진심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방송 이후 출연자들의 라이브 방송
최종 선택 이후, 출연진들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재의 연애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특히 시청자들의 관심이 컸던 현숙과 광수의 관계는 이후 현실 커플로 발전하지 못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대신 현숙과 영식이 우여곡절 끝에 현실 커플로 이어졌으며, 출연자들은 이를 축하하며 "성공했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연자별 연애 근황 정리
솔로 출연자들의 고백
영호는 "현재는 솔로다. 좋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아직은 내가 부족해서 여자친구를 못 만들었다"며 솔직한 속내를 밝혔습니다. "성찰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순자 역시 "나도 싱글이고 소개가 되게 안 들어오고 있다. 많이 열려 있으니 추천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외모 기준에 대해서는 "많이 안 본다. 이분(영호) 보면 알지 않냐"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와 친구 관계
영자는 "알아가고 있는 분은 있다. 아직 진지한 단계는 아니다"라고 밝혔고, 영숙과 영수는 방송 이후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지만 현재는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수는 "방송 보며 '연락이 많이 온다'는 말에 놀랐다. 착각에 빠져 있던 것 같다. 지금은 싱글이다"라고 말하며 솔직함을 드러냈습니다.
최종 커플 그 이후, 현숙과 영식의 반전
광수와의 관계는 마무리, 새로운 시작
영식은 "현숙님과 광수님은 방송 이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지만 좋은 관계로 발전하지는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 이후에 우여곡절이 있었는데 현숙님과 지금 잘 지내고 있고 신나게 까불고 있다. 지금 현커다"라며 현숙과의 현실 연애를 공식화했습니다.
판교에서 피어난 사랑
현숙은 미국 변호사, 영식은 게임 회사 직원으로 둘 다 판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영식은 "판교에서 많이 봤지만 조심스럽게 다녔다. 처음엔 편하게 몇 번 봤고 잘됐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영상편지를 요청받자 "이 옷도 현숙님이 골라준 거다. 보고 있지?"라며 애정을 표현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나는 솔로' 26기 방송 이후 출연진들의 실제 연애 근황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방송 속 선택과 현실 커플이 다르게 이어진 현숙♥영식의 이야기는 예측을 뛰어넘는 반전으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습니다. 다양한 출연진들의 현재 연애 상황도 엿볼 수 있었던 이번 라이브 방송, 여러분은 어떤 커플을 응원하시나요? 댓글로 생각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