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나는 솔로' 26기 출연자 광수가 유튜브 방송에서의 동기 험담 및 교제설 발언으로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해당 발언에 대해 사과와 해명을 했습니다. 특히 동기인 현숙과의 40일 교제설은 "유언비어"라고 일축하며, SNS 댓글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논란은 출연자들의 사생활과 방송 비하인드에 대한 과도한 발언이 촉발시킨 것으로 보입니다.
광수, 유튜브 방송에서의 동기 험담으로 논란
출연자 가정사·경제상황까지 언급한 발언
26기 광수는 지난 24일 한 유튜브 채널에 '압구정 황태자'라는 별명으로 출연해, 약 3시간 동안 '나는 솔로'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동기 출연자들을 두고 *"이번 기수들은 집에서 오냐오냐 자란 애들이 많다"*, *"영수는 집에서 오냐오냐 키워서 교수 만든 거다"*, *"영숙은 그냥 집에서 키운 애다"*, *"현숙과 정숙은 집이 좀 못 살아서 죽기 살기로 공부해서 변호사 돼야겠다 했던 것들이다"* 라며 가정환경과 경제상황을 근거로 평가하는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영호·상철 등 출연자들의 성향까지 비하
이어서 광수는 *"영호는 월급의 70%를 모은다는데 그건 솔직히 말이 안 된다. 공무원 월급 뻔하지 않나. 깜짝 놀랐다"*, *"상철은 아예 생각도 없다.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붙으니 가만히 있다"*고 말하며 출연자들의 생활 방식과 성향까지도 비하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시청자와 커뮤니티 사용자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으며, 방송 출연자들의 사생활과 인격을 폄하하는 내용으로 지적받았습니다.
현숙과의 40일 교제설 해명
“40일 만났다는 말, 한 적 없다”
유튜브 방송 이후 광수가 현숙과 40일간 교제했다는 루머가 커뮤니티에 확산되었지만, 그는 29일 현숙의 SNS 출연소감 게시물에 댓글로 이를 반박했습니다.
*"40일 만났다는 이야기는 언급한 적 없다. 다른 커뮤니티 가짜 글 짜깁기로 유언비어다"* 라고 말하며,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라크 떠나기 전 두 번 만나 밥 먹은 게 전부
광수는 당시 상황에 대해 *"이라크 떠나느라 일주일도 안 만났고, 두 번 정도 만나서 밥 먹은 게 전부"*라며, 깊은 교제는 없었음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숙님 죄송하다. 영식님과 만나시는 것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현재 현숙과 교제 중인 동기 영식에게도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현숙의 설명과 광수 불참 배경
“자연스럽게 마무리된 관계였다”
26기 현숙은 자신의 SNS에 *"솔로 나라 밖 광수님과의 대화는 안에서보다 훨씬 더 힘들어졌고, 일주일 남짓 알아본 후 자연스럽게 마무리됐다"*고 밝히며 깊은 관계로 발전하지 못했음을 설명했습니다.
방송에서는 최종 커플로 묶였지만, 이후 개인적인 교류는 거의 없었음을 덧붙였습니다.
광수, 유튜브 라이브 방송 불참
광수는 당초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해당 방송이 논란이 되자 결국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사과문과 해명에도 불구하고 광수에 대한 비판 여론은 계속되고 있으며, 출연자 사생활과 방송 뒷이야기를 다룰 때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26기 광수가 유튜브 방송에서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이며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동료 출연자들에 대한 불필요한 평가와 교제설에 대해 해명한 그는, 현숙과의 관계도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광수의 진심 어린 사과를 받아들일지, 아니면 신뢰 회복이 어렵다고 볼지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