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SBS 금토드라마 ‘귀궁’ 10회에서 육성재가 마침내 김상호의 충격적인 정체를 알게 되며 극의 흐름이 급변했습니다. 팔척귀를 배후에서 조종하던 ‘아구지’가 다름 아닌 맹인 판수 풍산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를 중심으로 새로운 갈등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강철이, 여리를 노리는 세력에 반격 시작
위기의 여리, 강철의 분노
지난 방송에서 강철(육성재)과 여리(김지연)는 정체불명의 자들로부터 공격을 받으며 위기에 빠졌고, 이 일은 팔척귀의 잔재 세력이 여전히 활동 중이라는 신호였습니다. 간신히 위기를 넘긴 여리는 “반드시 팔척귀를 천도시키겠다”며 굳은 결심을 드러냅니다.
이정(김지훈)의 질문에 강철은 “처음 보는 놈들이었다. 여리를 잡으려던 시각, 윤갑 놈의 모친까지 납치해 날 묶으려 한 짓이다”며 배후의 교묘한 계략을 의심합니다.


김봉인을 사칭한 자의 음모?
여리는 자신을 납치한 인물이 김봉인(손병호) 대감이 보낸 자라 들었지만, 이정은 “영상께선 그런 사람을 보낸 적 없다”며 반박합니다. 이는 김봉인의 이름을 악용한 제3세력의 개입 가능성을 암시하며, 드라마 전개의 긴장감을 높입니다.


“네가 아구지였군” 정체 드러난 풍산
맹인 판수 풍산, 부적 제작자였다
비비는 강철에게 자신의 힘을 무력화시킨 부적이 맹청의 판수 풍산이 양반들에게 써준 것이라는 정보를 전달합니다. 이에 강철은 “일개 맹인이 그렇게 강력한 신력을 지녔다고?”라며 의심을 품고, 풍산의 정체를 추적합니다.
비비 역시 “풍산 근처를 기웃거렸지만, 화기가 너무 강해서 가까이 갈 수 없었다”고 말하며 풍산이 평범한 존재가 아님을 시사합니다.


여리 납치, 그리고 신당에서의 진실
궐 안에서 우연히 풍산과 마주친 여리는 그의 수상한 기운을 눈치채고, 풍산이 바로 ‘아구지’임을 직감합니다. 곧이어 여리를 납치한 풍산은 진짜 목적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여리의 실종을 알아챈 강철은 맹청을 급습, 비밀리에 숨겨진 신당을 발견합니다. 그는 “이 강한 화기, 네가 아구지 놈이지? 네 뒤에 팔척귀가 있지 않느냐”며 풍산을 추궁합니다.


풍산의 공격, 다시 맞이한 위기
강철을 향한 본색
강철의 추궁에 본색을 드러낸 풍산은 강철의 목을 조르며 공격에 나섰고, 강철은 또 한 번 생명의 위기를 맞이합니다. 극적인 액션과 반전의 순간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한때 천한 맹인 판수로 위장한 풍산이 사실은 팔척귀의 심복이자 아구지였다는 사실은, 드라마 ‘귀궁’의 서사를 뒤흔드는 핵심 전개가 됐습니다.

드디어 본색을 드러낸 풍산, 그리고 그를 쫓는 강철의 숨막히는 추격이 본격화됐습니다. 단순한 미스터리를 넘어 권력과 저주의 실체가 맞물려 돌아가는 '귀궁'은 중반을 넘어서며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몰입도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과연 강철은 여리를 무사히 구출하고 팔척귀의 진짜 배후를 밝혀낼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