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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 남편, 스톡옵션 1만주 재산신고 누락 논란

clvmnd 2025. 7. 1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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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강선우 의원을 둘러싼 검증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녀의 남편이 보유한 스톡옵션과 신약개발업체 주식 보유 내역이 재산 신고에서 누락되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국회 토론회에서의 이해충돌 가능성도 제기되면서, 향후 인사청문회에서 이 문제가 중요한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스톡옵션 1만주, 재산신고 누락 의혹

감사로 일하며 받은 스톡옵션, 신고는 누락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남편 A씨는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바이오 기업 B사에서 감사직을 겸임하며 근무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A씨는 급여 대신 2022년 3월 스톡옵션 1만 주를 받았으며, 해당 옵션은 2024년 3월부터 행사 가능하고 매수가는 주당 6,640원이었습니다.

그러나 강 후보자의 재산신고 내역에는 이 스톡옵션 관련 정보가 빠져 있어 누락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는 공직자윤리법 위반 소지가 있으며, 비상장사 스톡옵션도 신고 대상에 포함됩니다.

법적 논란과 강 후보자 측 입장

스톡옵션은 주식시장 상장 등으로 회사 주가가 오를 경우 큰 차익을 남길 수 있는 자산으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해당 내역을 고의 또는 과실로 누락했다면 법적 책임이 따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 후보자 측은 "청문회에서 관련된 내용을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신약개발업체 주식 보유 및 백지신탁 논란

보유 주식 3천만 원 초과, 심사 요청 안 해

강 후보자 가족은 2021년 항암치료제를 개발하는 신약업체 C사의 주식 2,242주를 매입했고, 당시 연말 기준 3,270만 원 상당이었습니다. 이는 대통령령 기준을 초과한 금액으로 2개월 내 신고 및 백지신탁 심사 요청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강 후보자는 "주가가 이후 하락해 3,000만 원 이하로 내려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해명했으며,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법 해석과 달라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B사와의 연결 관계 및 이해충돌 우려

이 신약업체 C사는 A씨가 감사로 있던 B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맺은 거래관계에 있었습니다. 기술료는 단계별로 1억 원에서 최대 2,500만 원에 이르며, B사의 주요 사업과 직접 연결되는 구조였습니다.

이처럼 가족의 주식 보유가 배우자의 직무와 간접적으로 얽혀 있어 이해충돌 논란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큽니다.


국회 토론회에 남편 회사 대표 초청

보건의료 벤처기업 활성화 토론회 논란

강 후보자는 2020년 국회에서 보건복지부, 식약처 등과 함께 보건의료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A씨가 감사로 재직 중인 B사의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했습니다.

이 대표는 "기술특례상장제도의 기준을 낮춰야 한다"고 주장했고, B사는 이 제도를 활용해 이듬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해충돌 문제가 더욱 커졌습니다.

강 후보자 측 해명과 청문회 쟁점

강 후보자 측은 "남편이 감사로 재직한 B사와의 직무 관련성은 국회 사무처 심사 결과 없다는 결론을 받았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러나 국회의원으로서 공적 행위와 가족의 사적 이익 간의 관계가 얽힌 사안이므로 청문회에서 엄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옵니다.

조은희 의원은 "국회의원의 공적 권한을 이용해 가족 이익을 챙긴 의혹이 없었는지 강 후보자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구체적 해명을 내놔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선우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배우자의 스톡옵션 보유 및 주식 투자와 관련한 여러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번 논란은 단순한 재산 신고 누락을 넘어 이해충돌 여부까지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후보자 측의 해명과 더불어 법적 기준과 국민의 눈높이를 모두 충족시키는 설명이 필요하며, 청문회에서 진실이 명확히 밝혀지길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의견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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