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박나래 아니었다"…김준호♥김지민 결혼식 부케의 주인공은 한윤서

clvmnd 2025. 7. 14. 09:01
반응형
 

안녕하세요, 클레버 입니다.

2025년 7월 13일, 코미디언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이 서울 삼성동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많은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부케의 주인공을 둘러싼 궁금증도 컸는데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SNS 게시물로 인해 일각에서는 박나래가 부케를 받은 것 아니냐는 소문도 돌았습니다. 하지만 실제 부케의 주인공은 김준호·김지민과 같은 소속사 동료인 코미디언 한윤서였습니다.


한윤서, 김지민 결혼식 부케 주인공으로 밝혀져

박나래 아닌 한윤서가 부케 받아

스타뉴스 취재 결과, 13일 열린 김준호·김지민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람은 한윤서(본명 서윤서)였습니다. 결혼식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진행되었고, 한윤서는 동료이자 친구인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며 부케를 받는 뜻깊은 역할을 맡았습니다.

앞서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결혼식 현장을 공개하며 "나래야 다음은 너 차례니"라는 해시태그를 남긴 바 있어, KBS 21기 공채 동기인 박나래가 부케를 받은 것이라는 오해가 생겼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결혼 계획은 아직 없어…현재 '솔로'

한윤서는 현재 결혼 계획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으며, 남자친구도 없는 상태라고 전해졌습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서하고싶은거다해'에서 '40살 노처녀' 콘셉트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동 중입니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지민이 주변에 시집 안 간 친구를 찾다가, 친한 코미디언 후배에게 준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결혼식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부케 전달은 친분과 의미를 함께 고려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화려한 결혼식, 스타 하객 총출동

사회자와 축가, 분위기 메이커 총집합

이날 결혼식은 이상민이 1부 사회를 맡았고, 가수 거미와 변진섭이 축가를 불렀습니다. 2부는 코미디언 변기수와 홍인규가 사회를 맡아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이상호·이상민 형제가 축가 무대에 올랐습니다.

결혼식은 전체적으로 축제 분위기였으며, 동료 연예인들의 유쾌한 참여로 더욱 빛났습니다.

감동의 순간…김대희가 김지민의 손을 잡고 입장

특히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린 순간은 고(故) 김지민 부친을 대신해 김대희가 김지민의 손을 잡고 입장한 장면이었습니다. 이 장면은 하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SNS와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객으로는 유재석, 이영자, 김수용, 이찬원, 박준형, 정종철, 오지헌, 이수근, 코요태, 안영미, 신봉선, 오나미, 김민경, 박성광, 김준현 등 수많은 연예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김준호♥김지민, 3년 3개월 열애 끝 결혼

2022년 열애 인정, 방송 속 달달한 케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공식 열애를 인정한 이후, 약 3년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두 사람은 그동안 SBS '미운 우리 새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커플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공식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이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더욱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신혼여행은 방송 일정으로 잠정 연기

두 사람은 현재 방송 일정이 빡빡한 관계로 신혼여행은 당분간 미루기로 했습니다. 다만, 향후 일정이 조율되면 늦게라도 따로 시간을 내어 둘만의 여행을 떠날 계획으로 보입니다.

이처럼 김준호와 김지민 커플은 일과 사랑 모두를 지켜낸 대표적인 연예인 커플로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김준호와 김지민의 결혼식은 화려한 스타들의 축하 속에서 진행되었지만, 그 가운데에서 한윤서가 받은 부케는 특별한 관심을 모았습니다. 예상과는 다른 인물이 주인공이 된 이번 에피소드는 연예계 특유의 친밀한 관계와 배려가 묻어난 순간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번 부케의 주인공 선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다양한 의견 나눠주세요.

반응형